“아이폰 하나로 ‘티머니’ 끝! 실물 카드 없이 버스·지하철 OK”

 

2025년 7월 22일, 애플과 티머니가 iOS 17.2 이상, watchOS 10.2 이상을 탑재한 iPhone Xs/Xr 이후 기기 및 Apple Watch SE 2세대 이상에서 Apple Wallet 내 티머니 카드 등록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기존 삼성페이 중심이던 대중교통 결제에 드디어 아이폰 사용자도 합류한 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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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기능 정리

1. 익스프레스 모드

• 잠금 해제·앱 실행 없이 ‘터치 한 번’으로 탑승 가능
• 배터리 0% 상태에서도 저전력 모드로 최대 5시간 사용 유지자동 충전 설정(Automatic Top‑Up)

• 잔액 기준 미달 시 사전 설정 금액(예: ₩5,000 이하 → ₩30,000 충전)
• Apple Wallet 또는 T-money 앱에서 손쉽게 설정

2. 충전방식

• Apple Wallet 내 충전은 현대카드(Apple Pay 한국 파트너 카드)만 지원
• 다른 카드·계좌·포인트 충전은 T-money 앱에서 가능

주요 제약 사항

1. 후불/환급형 티머니 미지원

• 기후동행카드, K-패스 등은 아직 Apple Wallet 연동 불가 외국인·단기 체류자 등록 제한

2. 외국인·단기 체류자 등록 제한

• 현대카드 필요, 주민번호 및 한국 휴대폰번호 요구 → 외국인은 등록·충전 모두 어려움.

3. 물리 카드 잔액 이관 불가능

• Apple Wallet에 새 가상 카드 생성됨. 기존 실물 카드 잔액 연동 불가

 

단계별 사용법 가이드

1. 기기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

– iOS 17.2 / watchOS 10.2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.

 

2. Apple Wallet에 티머니 카드 추가

  – Wallet 열기 → “+” 탭 → Transit Card → “T-money” 선택
  – 약관 동의 + Apple Pay 인증(옆 버튼 더블 클릭) 완료

3. 익스프레스 모드 활성화

 – “Express Mode” ON 설정 → 터치 한 번으로 결제 가능.

 

4. 자동 충전 설정

– Wallet 또는 T-money 앱에서 잔액 임계치 및 충전 금액 설정 후 활성화.

 

5. 충전하기

  - Wallet 앱: 현대카드 충전만 가능

  - T-money 앱: 다중 충전 수단 (타 카드/계좌/포인트)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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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하나로 버스·지하철·편의점까지 자유롭게!
현대카드만 있으면 자동 충전, 익스프레스 모드, 저전력 모드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.
다만 후불형 카드와 외국인은 아직 한계가 있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.
여러분이 경험한 자동 충전 꿀팁이나 사용 중 겪은 이슈가 있다면 댓글로 나눠주세요!